성공 이야기는 단순해 보이지만, 그 길은 단순하지 않다
메릴랜드에서 도매상을 크게 하면서 성공한 분이 계신다. 그분이 젊었을 때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1970년도에 미국에 왔는데 영어도 제대로 못했고, 무슨 일을 해야 할지도 몰랐다고 한다. 그러던 중 어떤 분이 주말에 Flea Market에 나가 물건을 팔아보라고 권했다. 도매상에서 물건을 받아와 주말에 파는 아주 단순한 일이었다. 당시 Flea Market에는 여러 한국분들이 장사를 하고 있었고, 본인이 가장 어렸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 이야기가 곧 세금 이야기입니다
Taxguide 사이트에 세금과 관련 없어 보이는 글을 왜 올리느냐고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다. 또 내가 거의 매일 카카오방에 글을 올리다 보니 불편하거나 귀찮게 느껴지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나는 세금을 단순히 숫자와 세법의 문제로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인생의 거의 모든 중요한 순간이 세금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세금 이야기만 따로 떼어놓기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 속에서 세금을…
지금 이 순간이, 앞으로 우리에게 남은 인생에서 가장 젊은 순간이다.
젊음이 참 좋다 지난 주 일요일 밤에, 거의 30년 만에 클럽에 갔다. 새벽 1시까지 땀을 뻘뻘 흘리며 몸을 흔들었다. 대학교 4학년에 올라가는 큰아들이 일요일 기숙사에 들어갔다. 둘째 아들도 형과 형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다고 해서, 짐 옮기는 것도 도와줄 겸 같이 따라갔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따로 저녁을 먹고 있었다. 큰아들이 나에게 전화를 했다. 친구 부모님들도 오셨으니…
경쟁 상대방을 제대로 알아야 준비도 제대로 할 수 있다
지난주에 중국의 빠른 AI 발전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 의외의 반응이 있었다. 내가 마치 중국 AI의 성공을 찬양하는 것처럼 보였던 모양이다.내가 올린 글을 보고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인 분들이 있었다. 하지만 무슨 일을 하든 경쟁 상대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상대가 어떤 강점이 있고, 어디까지 따라왔는지 알아야 우리도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 중국은 이미…
매일 글을 올리면서 배우고 있는 것들
사실 저는 지금까지 무엇이든 매일 꾸준히 해온 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시작은 잘하지만 쉽게 포기하는 편이라, 며칠 하다가 그만둔 일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50대 중반이 되면서 이런 제 성향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꾸준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매일 글을 쓰고 올리는 일입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저는 제가 쓴 글을 여러 한인…
여러분이 읽고 계시는 글들은 과연 누가 쓴 글일까요?
저는 거의 매일 저의 블로그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그런데 제가 올리는 글들은 과연 정말 제가 쓴 글일까요? 어제 Wall Street Journal 보도에 따르면, 생성형 AI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출판업계에도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작가가 AI를 이용해 책을 썼다는 의혹 때문에 수백만 달러 규모의 출판계약이 흔들리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범죄소설 「Call Me, I’ll Hide the Body」를 쓴…